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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손목터널증후군-차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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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차은영

나이 : 28세

저는 허리와 손목에 통증이 잦아 정형외과를 먼저 내원 한뒤 한의원에 내원하였습니다.
정형와과에서 측만증과 손목터널증후군? 이라는 진단을 받고 물리치료을 받아봤지만
통증은 그때뿐 계속해서 느껴지기 시작했고, 손목에 통증이 심해 결근을 해야할 정도로
진행이 되던중 아는 선배언니의 추천으로 해나라 한의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한의원을 온후 원장님께서 교정,약침,왕뜸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셔서 교정진료?왕뜸?
생소한 치료들이라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첫날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뜸은 누어서 한숨? 자는정도^^ 침 진료는 주사로 맞다보니깐 조금 아프더라구요~
손목과 허리쪽에 맞았는 데 저녁때 되니깐 손목이 조금 부어오르더라구요~
붓고 열이 많이 날수도 있다는 주의사항 대로 저녁에 몸살기 처럼 열이 많이 니고 부어오르길래
잘못된건 아닌가? 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뒤척거리다 잠이들고 아침에 일어나니 손목에 붓기는 많이 빠진 상태가 되고 키보드 사용을 할때 느꼈던
통증이 조금 덜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교정진료는 첫날 예약환자가 많아서 다음날 예약한뒤 받게 되었습니다.
교정사 선생님이 처음엔 어깨를 누르면서 하시는데 아픈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통증이 조금씩 오긴 했는데 나중에 여쭤보니 느끼지 못했던 신경선들이 자극되어 느껴지는 통증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교정진료가 끝나고 난뒤 몸이 개운하고 무언가 풀어진 듯한 느낌이 되어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부모님과 상의를 한우 3~6개월 정도는 진료를 받아야 한다는 말씀에 지금 한달 조금 넘게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약침은 2~3회 할때 몸살을 좀 많았구요 그후에 손목은 정말 좋아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구요.
허리쪽은 아직은 통증이 있지만 잠 잘때 만큼은 통증이 줄었기에 편안한 잠을 자고 있어서 좋아요
앞으로 진료기간이 더 있어야 하지만 앞으로 이런식으로 좋아진다면. 저는 꾸준히 다녀보려구요
저보다 연령대 높으신 분들도 많은데,다들 열심히 오시더라구요
치료사례 나중에 다시 한번 쓰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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