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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매일신문]원인 모르는 만성두통? 뇌가 아닌 다른 곳이 근본 원인



밤늦은 시간까지 공부하던 수험생부터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가 쌓인 직장인까지 공통적으로 호소하는 증상이 있다. 바로 두통이다.

일반적으로 두통이 찾아오면 단순히 진통제에 의지하거나 무심코 참는 등 가끔씩 찾아오는 감기보다 경계의 벽이 낮을 때가 많다.



또한 진통제 복용이 장기화 되면 내성이 생겨 느끼는 불안감은 더 커질 수 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불안감을 느끼더라도 어쩔 수 없이 진통제를 복용하게 된다. 이에 진통제 외에는 치료 방법이 없고 진정 멈출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라는 물음을 던지기 마련이다.



이에 대해 해나라한의원 윤광섭 원장은 "두통 치료에 앞서 왜 발생되는지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뇌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두통환자의 90%이상은 뇌에 이상이 아닌 경추변형, 소화 장애, 턱관절장애, 어혈 등 다른 부위의 이상소요가 두통으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표면적인 통증을 완화시키는 치료가 아닌 근본적인 통증의 뿌리를 해소시켜줄 수 있는 각각의 치료들이 필요하다. 그 중에서도 경추변형과 턱관절장애는 문제 부위를 바로 잡아줄 수 있는 교정술. 소화 장애로 인한 만성두통은 약침치료 등이 적용된다. 또한 월경성, 산후두통의 원인이 되는 어혈의 경우는 혈액정화에 도움 줄 수 있는 발효한약 등을 통해 통증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 고 전했다.



반복되는 머릿속 통증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선 평소 자신의 생활패턴을 돌아보고 적극적인 대처를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전문적인 상담과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http://news.imaeil.com/NewestAll/2016081816241229282